부산, 3120명 추가 확진…사망자 7명 늘어
위중증환자 28명 중 60대 이상 24명
[부산=뉴시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는 나흘 연속 3000명대 감염 규모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6명, 60대 1명 등 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90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6명, 70대 3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 20대 2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3만2522명이며, 이 중 16%(5202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28개(28.3%), 일반병상은 816개 중 241개(29.5%),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984개 중 151개(15.3%)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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