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리원자력본부, '우리 동네 클래식 음악회' 개최

등록 2022.04.30 08:00:27수정 2022.04.30 08:4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 발전소 전경 (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 발전소 전경 (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5월 3~4일 이틀 동안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우리 동네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도 몰라도 즐기는 가족 클래식 : 비발디의 사계'를 주제로 열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증정과 함께 무료 사진촬영 후 기념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연에는 지휘자 서희태와 KNN방송교향악단이 참여한다. 서희태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이자 예술감독을 맡아 유명세를 탄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이며, KNN방송교향악단은 부산·경남지역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방송 최초로 창단된 교향악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