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35명 추가 확진…누적 사망자 2000명↑
위중증환자 14명 중 60대 이상 11명
270병상 규모 제4생활치료센터 운영 중단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는 지난달 25일(1072명) 이후 엿새 만에 하루 1000명대 감염 규로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6명, 70대 4명, 60대 1명 등 1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00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 40대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6556명이며, 이 중 13.2%(3518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16개(16.2%), 일반병상은 816개 중 166개(20.3%),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714개 중 131개(18.3%)가 각각 사용 중이다.
부산시는 지난 30일부터 270병상 규모의 부산 제4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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