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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기초지자체 후보 선정 완료…기장군 우성빈·동래구 김우룡

등록 2022.05.06 05:46:52수정 2022.05.06 0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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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로고.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로고.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일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기장군에 우성빈 기장군의원이, 동래구에 김우룡 현 구청장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국민참여 경선으로 진행된 기장군수 후보로는 우 의원을 포함해 김민정 전 부산시의원, 정진백 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경영지원실장, 추연길 전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김우룡 후보는 동래구의회 의장인 주순희 후보와의 2인 경선을 실시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공천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은 심사결과 공지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민주당 중앙당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민주당 부산시당 공관위는 공천 심사를 통해 강서구에는 노기태 후보, 금정구에는 정미영 후보, 동구에는 최형욱 후보, 남구에는 박재범 후보, 부산진구에는 서은숙 후보, 북구에는 정명희 후보, 사하구에는 김태석 후보, 수영구에는 박병염 후보, 연제구에는 이성문 후보, 영도구에는 김철훈 후보, 해운대구에는 홍순헌 후보, 중구에는 문창무 후보, 서구에는 정진영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사상구청장 후보에는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을 전략공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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