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기장·정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등
[부산=뉴시스] 부산시 기장군 정관도서관 전경. (사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7월 6일부터 기장도서관과 정관도서관에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장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6일부터 9월7일까지 '숲·생태·인간 공존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관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독자에서 작가로: 내 책은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총 13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열린다.
기장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정관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초 프로그램 시작 전 개별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금정구, 태양광 하이브리드 LED 멀티사인 설치
[부산=뉴시스] 태양광 하이브리드 LED 멀티사인 (사진=금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금정구는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구민들이 더욱 쉽게 도로명주소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서동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교차로에 하이브리드 LED 멀티사인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멀티도로사인은 태양광과 풍력의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장마, 폭설 등의 악천후로 태양열 대신 풍력으로도 축전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구는 이번 멀티도로사인 설치와 함께 도로명주소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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