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아이파트너즈, 부산 유망 스마트업 모집
8월 7일까지 '유라시아플랫폼 All-Station 엑셀러레이팅'
[부산=뉴시스] 부산연합기술지주 로고.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기술기반 지역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아이파트너즈와 함께 다음달 7일까지 '2022 하반기 유라시아플랫폼 All-Station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부산 창업 촉진 지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All-Station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전반적인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IR컨설팅 및 데모데이 개최 ▲유관기관·기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이 각자가 가진 우수한 스타트업 역량을 발휘해 혁신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부산지역의 16개 대학 및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주로 참여하고 시의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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