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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북구,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부문 '대상' 등

등록 2022.07.19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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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북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단체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청년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고경영자와 청년,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북구는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 사업 실시 ▲청년복합지원센터 '청년플래닛' 개소 ▲청년이음 갤러리 ▲청년예술장터 치유의 산책길 개최 등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정구, 2022년 특성화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추진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청.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금정구는 진로를 고민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특성화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전자고, 부산정보관광고 등 금정구 특성화고 2개교  취업 준비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 분야 교육 ▲직업 선호도 및 진로 탐색 ▲직장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자소서 작성 및 면접 가이드 ▲부산지역 중소기업 탐방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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