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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해운대구, 현 청사 활용방안 청취 나선다 등

등록 2022.08.02 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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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시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재송동 신청사 건립에 따른 중동 현 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2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대형점포 ▲축제·행사장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중동 현 청사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만들 방침이다.

한편 중동 현 청사는 1981년 준공됐으며, 신 청사는 해운대문화복합센터 옆에 위치하며 오는 2023년 착공된다.

◇북구, 신중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북구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금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목)과 함께 퇴직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분야 퇴직자 70명을 대상으로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 매칭을 지원해주는 재능기부형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 지원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부산·경남 주민으로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또는 해당분야 전문자격증을 소지자로,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 및 식비, 교통비 등의 여비가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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