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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항 인근 해상 낚싯배, 암초와 '쾅'…1명 부상

등록 2022.08.03 12:30:17수정 2022.08.03 1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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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해양경찰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오전 5시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3t·승선원 6명)호의 선수가 암초에 부딪혔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가슴 통증을 호소한 30대 낚시객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충격으로 A호의 기관실 일부도 침수돼 배수작업을 했다.

해경은 "추가 인명 피해와 오염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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