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서 쏟아진 빈병 8상자, 운전자 잘못 뭔가 보니…
[부산=뉴시스] 2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빈 맥주병·소주병이 든 상자 8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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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9일 오후 5시 21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1t 트럭 적재함에서 빈 맥주병·소주병이 든 상자 8개가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트럭 운전자, 동승자가 현장에서 유리병을 수거한 후 30여분만에 소통이 재개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위반으로 교통범칙 스티커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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