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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앞바다 투망작업 하던 70대 실종…수색 중

등록 2022.09.06 14:47:28수정 2022.09.06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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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임랑교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임랑교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6일 오후 1시께 부산 기장군 임랑교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혼자 투망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해경은 헬기와 구조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상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앞바다 등 남해동부 앞바다에 발효된 태풍경보는 이날 낮 12시 풍랑경보로 대체됐고, 이후 오후 1시께 풍랑주의보가 변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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