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세탁소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14일 부산 연제구의 한 세탁소 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사무실 내부와 세탁물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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