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산후조리원 불, 9명 긴급대피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4일 낮 12시께 부산 금정구의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다.
직원과 환자 등 9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산후조리원의 온수찜질기와 의자 등을 태워 2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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