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배그·카트라이더' 부산 대표 11명 선발한다
부산지역대표선발전 오는 23일 온라인 예선·29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본선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15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에 참여할 부산지역대표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제15회 KeG 전국 결선은 다음 달 19일~20일 전북 군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게임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롤·5인 단체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개인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PC) 총 3종목이다.
이번 '부산지역 대표 선발전'은 오는 23일 온라인 예선과 오는 29일 부산진구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의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된다.
본선에서의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1위 팀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인전 1~4위 선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인전 1~2위 선수에게 부산 대표 선수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과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지역 연고에 따른 참가 제한은 없으나 다른 지역 대표선발전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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