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1.33배↑…사망자 5명

등록 2023.07.12 11:55: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1.33배↑…사망자 5명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지난주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에 비해 1.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7월2~8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307명(1일 평균 2186명)으로, 앞주(6월25일~7월1일)의 확진자 1만1546명(1일 평균 1649명)에 비해 1.33배 증가했다.

날짜별 확진자와 사망자는 2일 517명·0명, 3일 2893명·0명, 4일 2741명·2명, 5일 2318명·0명, 6일 2397명·1명, 7일 2492명·2명, 8일 1949명·0명이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5.2%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지난주 위중증환자는 일평균 5.9명으로, 앞주의 4.9명 보다 다소 증가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6399명(재감염률 41.80%)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1만5082명(재감염 5.96%)이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242건(일 평균 2891건) 이뤄졌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10'로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