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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지원기관 소통의 장 '이엉포럼' 개최

등록 2023.07.27 0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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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지역 중소기업 협·단체와 지원기관을 연결해 중소기업 관련 현안 논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인 이엉포럼이 27일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지역 중소기업 협·단체와 지원기관을 연결해 중소기업 관련 현안 논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인 이엉포럼이 27일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역 중소기업 협·단체와 지원기관을 연결해 중소기업 관련 현안 논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인 이엉포럼이 27일 부산진구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제22회 이엉포럼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번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김종오 회장(펠릭스테크 대표이사)이 맡아 간담회를 이끌었다.

이날 특강으로는 부산 출신의 384만 유튜버 푸드킹덤(이창훈)을 초청했다. 유튜브를 활용한 기업 마케팅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하상수 한국남부발전 상생협력부장은 남부발전의 5가지 약속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도 소개했다.

부산중기청을 비롯한 지원기관에서는 물가 및 금리인상, 수출 감소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김종오 신임 이엉포럼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계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이엉포럼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발전되어 나가길 바란다"며 "우리 지원기관도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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