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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연제구, 영유아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 운영 등

등록 2023.08.02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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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연제구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영유아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오는 3일까지 연제구청 광장에서 운영 중이다.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연제구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영유아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오는 3일까지 연제구청 광장에서 운영 중이다.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연제구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영유아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오는 3일까지 연제구청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 45분 단위(15분 휴식), 바닥분수는 90분씩(60분 휴식) 3회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장은 7월에 사전 예약한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고 바닥분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한다.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이 상시 현장을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보건소와 연계해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 개최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개인서비스 요금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물가 안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온 제도다. 가격·위생 청결도·종사자 친절도·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2023년 7월말 현재 기준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는 6633곳이며 동래구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56개소가 운영 중이다.

행사기간 중 동래구 등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 쿠폰을 발행한다. 2회 이상 캐시백을 받은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3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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