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연제구, 영유아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 운영 등
[부산=뉴시스] 연제구는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영유아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오는 3일까지 연제구청 광장에서 운영 중이다.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 45분 단위(15분 휴식), 바닥분수는 90분씩(60분 휴식) 3회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장은 7월에 사전 예약한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고 바닥분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한다.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이 상시 현장을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보건소와 연계해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 개최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년 7월말 현재 기준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는 6633곳이며 동래구 지정 착한가격업소는 56개소가 운영 중이다.
행사기간 중 동래구 등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 쿠폰을 발행한다. 2회 이상 캐시백을 받은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3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