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문화 논한다, 부산 서면 '청년 토크콘서트'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는 오는 9일 부산진구 서면 놀이마루에서 부산 청년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성평등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문화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부산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성평등 유관기관 및 청년들이 직접 구성한 기후환경, 성평등교육, 성평등문화, 성평등직장문화, 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로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활동 참여를 통해 에어팟 3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청년과 시민들이 양성평등 문화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성평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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