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2023 부산진구 플리마켓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16일 서면 KT&G 상상마당 앞 광장에서 ‘2023 부산진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및 창업 입주기업 약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의류, 식품, 소품 등의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캐리커처, 타로점,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연제구, 정당 현수막 정비 나서
부산 연제구는 행정안전부 지침을 지키지 않은 정당 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정당현수막 증가로 주민 안전과 도시미관 저해 등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관련 법령 시행 전 3개월 동안 98건이었던 민원은 이후 3개월 동안 313건으로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표시기간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표시기간 종료 1일 차는 유선으로 즉시 철거 계도 조치, 2일 차는 철거 요구 공문 발송, 3일 차까지 미철거 시 구에서 직접 철거할 계획이다.
◇동래구, 추석 명절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위한 행사 개최
부산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한달 동안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한달 동안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개인서비스 요금 가격 안정을 유도해 지역 상권 물가 안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온 제도다. 가격·위생 청결도·종사자 친절도·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동래구 등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 쿠폰을 발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