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 연제구, 청년의 날 맞아 청년주간 운영 등

등록 2023.09.12 14:2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에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에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에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공간은 동해선 거제역사 2층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와 부산경상대학 학생회관 1층 부산창업가꿈이다,

첫날인 14일에는 부산창업가꿈에서 ‘웹툰 작가 마인드C’의 초청 특강이 개최된다. 웹툰 작가의 생활,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웹툰 창업과 취업 상담 등 유익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에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는 ‘청년의 날 청춘 로컬여행 투어’를 주제로 ▲로컬 CEO 토크콘서트 ▲와인소믈리에 체험 ▲반려식물 분양 체험 ▲청년 네트워킹데이 등이 진행된다.

18일에는 ‘K-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공유주방에서 요리대회가 열린다. 22일에는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 토크콘서트와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청년주간 행사는 18세부터 39세까지 연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진구, 추석맞이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 4일간 열려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 앞에서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 앞에서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 앞에서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산발특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50%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7개 업체는 ▲비트로 ▲기광기업 ▲로제니크 ▲프리토 ▲유일화성 ▲조이엔마리오이며, 운동화, 스니커즈, 구두 등 총 60종이다. 가격대는 3만 9000원~9만 9000원이다.

행사제품은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지역생산품이다. 발 모양에 맞게 제작된 인솔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