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연제구, 청년의 날 맞아 청년주간 운영 등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에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공간은 동해선 거제역사 2층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와 부산경상대학 학생회관 1층 부산창업가꿈이다,
첫날인 14일에는 부산창업가꿈에서 ‘웹툰 작가 마인드C’의 초청 특강이 개최된다. 웹툰 작가의 생활,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웹툰 창업과 취업 상담 등 유익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에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는 ‘청년의 날 청춘 로컬여행 투어’를 주제로 ▲로컬 CEO 토크콘서트 ▲와인소믈리에 체험 ▲반려식물 분양 체험 ▲청년 네트워킹데이 등이 진행된다.
18일에는 ‘K-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공유주방에서 요리대회가 열린다. 22일에는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 토크콘서트와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청년주간 행사는 18세부터 39세까지 연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진구, 추석맞이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 4일간 열려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구청 1층 백양홀 앞에서 ‘지역 우수 신발 브랜드 판매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진구는 산발특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50%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7개 업체는 ▲비트로 ▲기광기업 ▲로제니크 ▲프리토 ▲유일화성 ▲조이엔마리오이며, 운동화, 스니커즈, 구두 등 총 60종이다. 가격대는 3만 9000원~9만 9000원이다.
행사제품은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지역생산품이다. 발 모양에 맞게 제작된 인솔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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