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안전일터 조성의 날' 동참 등
[부산=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에 동참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일터 조성의 날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공공화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부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 남구 감만동 소재 ㈜동국씨엠(구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 부산청, 동부지청, 북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울산광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동국씨엠, 삼성전기, 풍산, CJ제일제당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3대 사고유형, 8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지역 대표기업인 ㈜동국씨엠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안전관리 주체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부산 동구 플리마켓 성공적 개최
[부산=뉴시스] (구)부산진역사를 리모델링한 ‘동구 문화 플랫폼’에서 부산 동구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 가을 플리마켓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사진=부산 동구소상공인 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플리마켓은 침체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로 부산 동구소상공인 연합회가 주최했다.
플리마켓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판매부스가 30여개 열렸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가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예술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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