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국립오페라단 초청 갈라콘서트 연다
6일 오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뉴시스] 오페라여행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문화회관)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초청 갈라 콘서트 '오페라 여행'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 저변확대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성공 기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인재 육성 프로젝트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출신 신인 성악가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연주에는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장일범 해설가와 함께 ▲세비야의 이발사 ▲라 보엠 ▲리골레토 등의 오페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문화회관 정기회원과 청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및 다자녀가정,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등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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