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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센터, 기보 등 9개 기관과 'BEF ESG 콘퍼런스'

등록 2023.12.04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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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개최

[부산=뉴시스] 2023 BEF ESG 콘퍼런스 포스터 (그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3 BEF ESG 콘퍼런스 포스터 (그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4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지역 9개 기관과 함께 'BEF(Busan ESG Fund) ESG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BEF ESG 콘퍼런스'는 부산지역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참여 기관은 기술보증기금(기보),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육성 관련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이어 ▲2024 ESG 트렌드 및 기업 대응 전략 ▲스마트 에너지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ESG 투자 동향과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패널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부산시와 BEF 9개 기관을 비롯해 애커튼파트너스, 롯데웰푸드, 조광페인트, 성우하이텍, DRB 동일, HGI, MYSC, 임팩트스퀘어, 소풍벤처스, 크립톤 등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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