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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에 힘 보탠다

등록 2024.02.13 1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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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13일 오전 연제구 부산의료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BNK부산은행은 13일 오전 연제구 부산의료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13일 오전 연제구 부산의료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지원사업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 내 소아전용 진료구역 확충 및 이송 미니버스 지원, 시설개선 등으로 소아청소년들이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은행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진료환경 마련과 빠른 응급의료지원서비스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3억원을 지원한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소아 환자들을 위한 응급의료지원으로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의료 사각지대가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의료지원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 소외 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명절맞이 나눔 실천 ▲BNK행복장학금 등 다양한 이웃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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