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성품 전달 등
[부산=뉴시스]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즈음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온정을 나눴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4.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설공단은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복지사들과 협력해 재가장애인 70여 가구의 명절 성품 나눔을 위해 포장 작업과 방문 전달 봉사에 동참하는 등 장애인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어 공단 도로처 직원들은 화재 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전기 취약시설을 정비하고 집주변 청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했다.
이날 도로처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 봉사 외에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이 선정한 재가장애인 3가구에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수영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산=뉴시스] 부산 수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영구는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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