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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성품 전달 등

등록 2024.02.15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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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즈음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온정을 나눴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4.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즈음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온정을 나눴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4.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즈음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온정을 나눴다.

시설공단은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소속 복지사들과 협력해 재가장애인 70여 가구의 명절 성품 나눔을 위해 포장 작업과 방문 전달 봉사에 동참하는 등 장애인 지역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어 공단 도로처 직원들은 화재 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전기 취약시설을 정비하고 집주변 청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했다.
 
이날 도로처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 봉사 외에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이 선정한 재가장애인 3가구에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수영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산=뉴시스] 부산 수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수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 수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영구는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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