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야적장 불…인명 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28일 오전 부산 사하구의 한 냉동창고 관리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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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8일 오전 2시 18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냉동창고 관리업체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업체 직원들은 전날 오후 6시 30분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컨테이너 2개동과 집기비품, 인근 전봇대 등을 태워 3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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