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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축제, ‘착한 브랜드 대상' 공공행정축제 부문 수상

등록 2017.05.25 1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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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의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오른쪽)이 24일 힐튼호텔서울 그랜드볼룸장에서 열린 착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축제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7.05.25.(사진=통영시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의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오른쪽)이 24일 힐튼호텔서울 그랜드볼룸장에서 열린 착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축제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7.05.25.(사진=통영시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의 한산대첩축제가 2017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통영시에 따르면 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가 주관하는 한산대첩축제가 지난 24일 동아일보 등이 주최한 ‘착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은 전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장에서 열린 2017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축제 분야 호국문화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착한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사가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Korea Best Brand Awards)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동배 이사장은 “동북아 평화를 가져온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기리는 한산대첩기념사업회가 올해도 한산대첩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착한 브랜드 선정에 발맞춰 신뢰받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6회를 맞는 우수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순신의 여름 바다’라는 주제로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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