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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나들목에서 맥주 박스 100여개 쏟아져 극심한 정체

등록 2017.05.25 18: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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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차용현 기자 = 25일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에서 사천방향의 국도3호선으로 진입하던 대형화물차량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싣고있던 100여개의 맥주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국도 3호선 3개 차로를 덮치면서 1시간여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017.05.25. (사진=경남지방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차용현 기자 = 25일 오전 10시30분께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에서 사천방향으로 진입하던 대형 화물차량이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맥주박스 100여개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국도 3호선 3개 차로가 막히면서 사천나들목을 통해 사천·삼천포 방향으로 진입하던 차량들이 극심한 정체를 겪었다.

 사천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관과 공무원들이 현장 수습에 나서 1시간여만에 현장을 정리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천=뉴시스】차용현 기자 = 25일 남해고속도로 사천나들목에서 사천방향의 국도3호선으로 진입하던 대형화물차량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싣고있던 100여개의 맥주 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국도 3호선 3개 차로를 덮치면서 1시간여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017.05.25. (사진=경남지방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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