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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해 후보 '우리동네 바로알기 2박3일 걷기' 순회

등록 2018.05.14 0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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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바른미래당 정연해 경남도의원 후보는 14일 새벽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동월마을을 출발해 '우리동네 2박3일 걷기'에 나섰다.2018.05.14.(사진=정연해 경남도의원 후보 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바른미래당 정연해 경남도의원 후보는 14일 새벽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동월마을을 출발해 '우리동네 2박3일 걷기'에 나섰다.2018.05.14.(사진=정연해 경남도의원 후보 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6·13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정연해 경남도의원(진주2) 후보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우리동네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진주 서부권 지역 순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4일 새벽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동월마을을 출발해 대평면과 명석면, 이현동, 신안동, 평거동, 판문동을 걸어서 다니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

정 후보의 이번 ‘우리동네 바로알기 2박3일 걷기’는 일방적인 지지 호소가 아니라 지역을 바르게 알고, 시민과의 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그는 6·1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기존의 유세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함께 하며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민원청취와 지역현안 파악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또한 정 후보는 진주의 미래를 위한 구상을 상세히 알리면서 정부와 경남도, 진주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준비된 도의원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 후보의 이번 ‘우리동네 바로알기 2박3일 걷기’ 주요 행보는 ‘페이스북 라이브’(정연해 계정)를 통해 생중계한다. 

정 후보는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경남도의원으로서 활동하기 위해 누구보다 지역을 상세하게 바로 아는 것은 필수적인 자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애환을 함께 하며 진주의 바른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 11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경남 진주시 제2선거구(광역의원) 공천이 확정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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