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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부산울산경남본부,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

등록 2019.02.18 1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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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4월 7일까지 편백 등 묘목·조경수 판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8일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상공회의소 뒤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식을 열었다.2019.02.18.(사진=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8일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상공회의소 뒤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식을 열었다.2019.02.18.(사진=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18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지역본부 내 주차장에서 '2019년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식'을 열고, 묘목 및 조경수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개장식에는 구광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서석봉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나무전시 판매장에서는 벚나무, 영산홍, 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 및 관상수 묘목, 소나무 등 조경수 4만750본을 전시·판매하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 지도원이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나무 고르는 방법, 올바른 나무 심기,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무전시 판매장은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운영하며, 도내 시·군 단위 산림조합에서도 오는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체 나무전시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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