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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해사·해군정비창, 해양방위산업전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9.04.25 1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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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과 신승민 해군정비창장(왼쪽),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이 'CHANGWON MARINE DEFENSE(2019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4.25. (사진=창원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과 신승민 해군정비창장(왼쪽),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이 'CHANGWON MARINE DEFENSE(2019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4.25.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신승민 해군정비창장,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이 'CHANGWON MARINE DEFENSE(2019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는 오는 6월20일부터 3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전에는 해외 주요 방산기업 3개사가 참여하고, 동남아 및 중동·남미 지역 20개국에서 해외 무관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해양 방위 산업 기업 수출 상담회를 비롯해 해외 업체 기술 교류, 해군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 시민 부대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방부·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대한민국 해군이 후원한다.

컨퍼런스 분야는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 신기술 국제포럼, 포스터 세미나 등으로 구분해 정책과 기술 사례 발표 등 기술 기반형 컨퍼런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창원해양방위산업전으로 기존 방위산업전의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나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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