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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한국지엠, 행복사진 지원사업 후원 등

등록 2019.08.20 1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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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20일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오른쪽) 팀장이 '찾아가는 행복사진 지원사업' 후원 성금 3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감혜영(가운데) 사무처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2019.08.20.(사진=한국지엠 창원공장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20일 오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오른쪽) 팀장이 '찾아가는 행복사진 지원사업' 후원 성금 3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감혜영(가운데) 사무처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2019.08.20.(사진=한국지엠 창원공장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2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도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사진 지원사업' 후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감혜영 사무처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2018년 장수사진 지원사업 후원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의 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동행 사진 촬영, 액자 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공장 이승원 팀장은 작년부터 진행된 장수사진 지원사업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만족도가 높았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한국지엠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이용자 모집

경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인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대상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오는 2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따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성인 전환기 발달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이며, 서비스 종합조사를 통해 252명 정도를 선정해 9월 이후 월 4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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