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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울 영남예술제협의회장 "약자이익 대변 국회의원될 것"

등록 2020.01.20 1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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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하바울 제21대 총선 무소속 진주갑 출마선언.

[진주=뉴시스] 하바울 제21대 총선 무소속 진주갑 출마선언.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하바울(50) 경남 진주 영남예술제협의회 회장이 무소속으로 제21대 총선에서 진주갑 출마를 선언했다.

하 회장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평범한 여자다.보통 사람들의 애환과 걱정을 갖고 있는 이웃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비는 예고없이 갑작스레 찾아온다"며 "비가오는 것을 알지못해 우산을 미처 챙겨주지 못한 자식들을 위해 우산을 들고가서 학교수업이 종료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우산을 받쳐서 함께 귀가하는 엄마가 되겠다"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로서 국회의원의 역할에 주목했다.

이어 "정의롭지 못한 힘들이 강해 서민들의 시장경제에 손해를 끼치는 일은 안된다"며 "시민의 힘보다 권력의 힘이 커서도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진실하고 성실한 착한 힘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자신은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 회장은 "진주경제의 역동적 도약과 문화예술산업혁명의 초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들고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과 돌아가는 지혜와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으로 자신이 진주경제 소통의 거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만간 자신의 공약 등을 신문지면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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