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장애인시설 6곳 '창원사랑상품권'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 진동지점 노민래(왼쪽) 영업점장이 장애인의 날인 20일 아그네스복지재단을 방문해 임민숙 원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0.04.20. [email protected]
이날 진동지점 노민래 지점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아그네스복지재단을 방문해 임민숙 원장에게 창원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한 창원사랑상품권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동의 순환을 위해 회원 기업에 배부한 것이다.
BNK경남은행은 아그네스복지재단을 비롯해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해강복지재단, 마산장애인복지관, 진해장애인복지관 등 창원지역 장애인시설 6곳에 나누어 지원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3월 11일에는 창원시에 5000만 원 상당의 창원사랑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이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