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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기획전, 경남 산청·남해서 앵콜 상영

등록 2021.01.22 0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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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작은영화관 앵콜상영 포스터.

[진주=뉴시스] 작은영화관 앵콜상영 포스터.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월2일까지 경남 산청과 남해에서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 한번더 만나다’ 앵콜 상영이 이뤄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앵콜 상영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는 오는 30일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와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가 상영된다.

남해 보물섬시네마에서는 오는 2월1일~2일 이틀동안 ‘안녕, 티라노-영원히 함께’와 ‘후쿠오카’가 상영될 예정이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으며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해 잔여석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전화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이번 앵콜 상영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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