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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동육아 나눔터 주말에도 운영해요"

등록 2021.03.30 1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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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나눔터에서 워킹스루를 통해 장난감 대여를 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워킹스루를 통해 장난감 대여를 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공동육아 나눔터 이용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육아 나눔터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매월 2·4주 목요일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매월 1·3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말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창녕점과 남지점으로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과 장난감 대여뿐만 아니라 부모-자녀를 위한 도서도 대여한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품앗이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장난감·도서의 대여·반납의 예약제와 워킹스루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군내 거주 만 18세 미만의 자녀와 보호자가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공동육아 나눔터 055-532-1304(창녕점) 또는 055-526-1307(남지점)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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