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군 홈페이지 공시
군, 지난해 75.8%의 고용률로 목표 대비 2.8%를 초과
올해 고용률 73.5% 달성과 6655개 일자리 창출 목표
경남 창녕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및 공표해 지역 일자리정책 역량을 향상시키는 정책으로 전국 모든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75.8%의 고용률로 목표 대비 2.8%를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는 고용률 73.5% 달성과 6655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업역량 강화 및 고용환경 개선, 일자리 산업환경 기반조성,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 주요 추진전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군민들의 구직난 해결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노인,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공공부문에서 5000여 개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5개 사업 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산업단지 정주시설 기반조성을 통해 235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돼 침체한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군 일자리 고용률 목표를 달성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