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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등록 2022.04.06 11:29:39수정 2022.04.06 1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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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6일 시장 집무실에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2022.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6일 시장 집무실에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밀양시 제공) 2022.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6일 박일호 시장이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과대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박 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챌린지에 초대해 준 청도군 부군수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과대포장 선물은 받지도 사지도 않기에 동참해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호 경북 청도군 부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시장은 다음 주자로 해운대구청장과 의령군수를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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