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소식] 경남농협, 2022년 영농지원 발대식 등

등록 2022.04.19 07:36: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농협, 2022년 영농지원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2022년 영농지원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경남 김해시 생림면 창암마을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최영식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동창원농협), 최성환 농협중앙회 이사(부경원예농협), 박삼재 농협김해시지부장, 정광대 생림농협 조합장,  권순옥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장,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등 70여명의 농협임직원, 고향주부모임, 좋은데이 나눔재단 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금번 농촌 일손돕기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사연이 있는 농가를 접수받고, 병충해로 상품출하가 지연되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가  딸기 수확 일손을 지원하고, 수확한 딸기를 직접 구매하는 등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도 했다.


◇내서농협,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내서농협,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내서농협,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을 위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오전(평성 영농자재센터), 오후(신감 영농자재센터)로 나누어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10년째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실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소형농기계 190여대와 대형농기계 70여대를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품대금은 작년보다 2만원 증액된 농가당 연간 12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2021년 부품대금 지원액은 3708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