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형 스마트 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기관 선정 등

창신대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창신대학교(스마트융합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가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창신대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12월 31일까지 총 9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1억원이다.

 이번 사업 교육기관 선정으로 인해 창원 및 경남 지역기업에 우수 스마트팩토리 SW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지역 내 청년에게는 연수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ICT 업체와 연계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지원을 통해 연수생은 무료로 교육받게 될 예정이며, 연구원, 기업, 컨설턴트의 전문 연수 및 취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역 내 참여기업에 우선 취업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졸업예정자, 졸업자) 및 기업은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향후 창원, 경상남도 지역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발전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활을 할 것이라 예상된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김해시정신건강센터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직원 정신건강 증진 활동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점장 김병일)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신진규)와 업무협약을 맺고 김해점 직원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5월 3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 김해점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의 심리지원 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건강'을 진행한다.

이후에도 복지센터와 한사랑병원(김해시 강동) 부설 정신건강센터가 함께하는 '내마음 알아보기' 패키지 이벤트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마인드인 검진, 종합 스트레스 검진, 행동척도 및 적응 행동검사까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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