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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군, 5월과 6월 청년 거리공연(버스킹) 개최 등

등록 2022.05.03 1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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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거리공연(버스킹) 안내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 거리공연(버스킹) 안내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7일부터 창녕천 젊음의 광장에서 청년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청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가들은 7일부터 6월2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노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문화생활 관련 끼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과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원하는 군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유아 138명에게 책꾸러미 증정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3일부터 영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영유아 138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행사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산도서관에서 2013년부터 실시한 독서문화운동으로 영유아 나이에 맞는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이별로 2021년부터 2022년생들에게는 북스타트 꾸러미 27개, 2019년부터 2020년생들에게 북스타트 플러스 꾸러미 41개, 2016년부터 2018생들에게 북스타트 보물상자 꾸러미 70개 등 총 138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특히 올해는 2019년 12월에 개관한 문화가 있는 작은도서관에서도 북스타트 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오는 22일까지 영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12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그림책 원화 13점을 전시해 이용자들에게 어린이 그림책 원화감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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