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마늘 가격 안정…대정부 건의문 채택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했으며 이후 4일간 집행부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또 25일에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재한 의장은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제6차 본회의에서는 전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농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간곡히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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