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소식] 경남농협, 태풍 피해 과수농가 지원 등

등록 2022.09.07 14:04: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농협, 태풍 피해 과수농가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태풍 피해 과수농가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진주시 문산읍 과수농가에서 낙과 배 수거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김정구 진주시지부장, 조규석 진주문산농협 조합장,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위더스) 등 35여명의 범농협직원과 대학생이 참여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8일에도 밀양시 산외면 대추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마산해수청,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명노헌)은 오는 8일 부터 12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지원계획을 수립해, 귀성객을 비롯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수송기간 동안 관내 13개 여객선 항로에 운항선박을 17척에서 20척으로, 운항횟수를 540회에서 663회로 늘리린다.

여객수송능력도 1일 평균 예상 이용객 1만1100명의 413% 수준인 4만5814명으로 늘려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