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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촌 어르신 영양식 요리교실 & 老老돌봄

등록 2022.09.14 1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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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촌 어르신 영양식 요리교실 & 老老돌봄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남지읍 대곡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어르신 영양식 요리교실과 노노(老老)돌봄(마을 내 노인상호돌봄)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6일까지 주 2회, 총 8회에 걸쳐 부추만두, 녹두빈대떡 등 16종의 손쉬운 노인 영양식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마을 내 활동이 가능한 노인들로 구성된 은빛친구도우미(노인자원봉사원)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老老돌봄활동도 함께한다.

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위해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마을로 올해 남지읍 대곡마을을 지정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군내 시범마을은 9개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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