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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현장 소통 행정 위한 광폭 행보

등록 2022.09.14 1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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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읍·면 돌며 주민들과 소통, 건의사항 등 군정운영에 반영키로

[산청=뉴시스]이승화 산청군수 산청읍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이승화 산청군수 산청읍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현장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14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길에서 군정 역점시책과 운영방향 등을 군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또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산청군 발전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 현장에서 나온 건의·애로사항은 적극 검토해 군정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읍·면 순방은 이날 산청읍과 차황·오부면을 시작으로 15일 삼장·시천·신안면, 19일 단성·생초·금서면, 21일 생비량·신등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발전은 행정만 잘해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며 “공무원과 주민 등 모두가 합심해 산청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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