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400여가구 정전 피해
경찰, 화물차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조사
이 사고로 사고 지역 인근 주택가 4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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