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의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양산시민아카데미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한문철 초청 '제75회 양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함양과 다양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무료 교양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제75회 양산시민아카데미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MC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무단횡단의 위험, 민식이법 위반사례 등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법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변호사로 맡았던 교통사고 소송만 6000여 건! 자타공인 최고의 교통사고 전문가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 또는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edu), 양산시 교육체육과(055-392-31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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