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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일 연속 2000명대 코로나 확진 '재유행 조짐'

등록 2022.11.13 1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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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321명 신규 확진, 사망자 1명 추가

창원 649명, 김해 389명, 양산 371명 등

경남, 6일 연속 2000명대 코로나 확진 '재유행 조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3일 "지난 12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21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11일 2671명에 이어 6일 연속 2000명대 확진으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신규 확진자 2321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649명(창원 295, 마산 212, 진해 142), 김해 389명, 양산 371명, 진주 288명, 거제 125명, 사천 121명, 밀양 78명, 통영 57명, 거창 37명, 남해 36명, 창녕 34명, 고성 27명, 하동 24명, 산청 24명, 함안 17명, 합천 17명, 함양 16명, 의령 11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시 거주 80대 여성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156만3519명(입원치료 50, 재택치료 1만5572, 퇴원 154만6350, 사망 154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6.3%,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1%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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