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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3412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3000명대

등록 2022.11.16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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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06명, 김해 657명, 양산 509명 등

사망자도 6명 추가, 누적 1558명으로

경남, 어제 3412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3000명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지난 15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1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6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직전인 14일 확진자 3902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14일 집계 사망자는 5명이었다.

15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3408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006명, 김해 657명, 양산 509명, 진주 416명, 사천 151명, 거제 151명, 통영 91명, 밀양 75명, 산청 64명, 거창 51명, 창녕 46명, 함안 38명, 남해 38명, 하동 34명, 합천 28명, 의령 20명, 함양 19명, 고성 18명이다.

추가 사망자 6명은 진주시 거주 3명, 의령·함안·산청군 각 1명이다. 남성과 여성 각 3명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70대·90대 각 1명, 80대 3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157만2112명(입원치료 66, 재택치료 1만6092, 퇴원 155만4396, 사망 155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61.1%,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1%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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