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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소년 올해의 마지막 즐거움! 이불 밖도 재밌어"

등록 2022.12.09 06: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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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5회차

양산시 "청소년 올해의 마지막 즐거움! 이불 밖도 재밌어"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회관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IZ의 마지막 시간 ‘이불 밖도 재밌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밴드, 댄스, 난타, 컵타 공연 등을 준비한 청소년동아리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하는 공연과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자원봉사자가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책갈피 만들기, 스포츠스태킹 체험, 코딩 체험, 크리스마스카드 적기,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다트 던지기, 음료 부스, 보물찾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 즐거운 놀이·체험 부스가 청소년회관에서 운영된다.

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알차게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체험행사는 오후 1시~오후 3시, 공연은 오후 3시~오후 4시에 진행되어 체험과 공연을 모두 참가할 수 있게 행사 시간을 조정했다.

그리고 현장 자유 관람과 무료 체험을 진행하는 동시에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무대공연을 송출하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어울림마당은 누구나 와서 편하게 즐기는 축제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및 대학생 축제기획단 가온누리와 나우누리에서 행사주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행사 준비, 진행, 정리, 평가했다.

청소년영상동아리 Wide-Angle이 직접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송출하는 등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청소년 행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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